Message from Bishop Kevin Vann regarding Coronavirus
이유진 신부로부터의 중요한 메시지
코로나 바이러스가 주변에 확산됨에 따라 교구청에서 나온 지침을 고려하여 KMCC에서는 아래 사항을 바로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1. 다음 공지가 있을때까지 KMCC는 모든 회합과 모임과 행사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2. 모든 미사는 정상적으로 할 것입니다. 어쨌든 우리는 각 구역별로 주일 미사에 참석하도록 안내 할 것이며 그래서 우리는 신자들 사이의 간격을좀 더 최대로 할 예정입니다. 7번에 지역구마다 어느 미사에 가야 하는지 스케줄을 참고해주십시오.
3. 바로, 우리는 우리 성당의 영적인 촛점을 가지도록 그리고 기도로 하나가 되기 위해 성당의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를 할 것입니다. www.kmccoc.org를 자주 참고해 주십시오.
4. 여러분들, 저는 기도안에 하나가 되기를 간청합니다. 저는 모든 사람들이 성당의 지침을 따라줄 것을 부탁합니다:
a. 매일 밤 9시- 자비의 기도 혹은 주모경 그리고 바이러스 종식 기도
b. 매주 금요일 밤 9시- 십자가의 길 생중계. 생중계는 kmccoc.org 홈페이지에 가면 됩니다.
c. 성체조배. 우리는 매일 이 혼란시기가 끝나고 정상적인 시기가 되도록 성체조배를 할 것입니다. 아래에 시간표가 있습니다. 원하시는 때에 오셔서 기도하시면 됩니다.
주일 | 7:00 pm – 9:00 pm |
월-목 | 9:30 am – 12:00 pm and 7:00 pm to 9:00 pm |
금-토 | 9:30 am – 12:00 pm |
5. 이 바이러스가 더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지침(예: 손씻기, 기침예절)은 홈페이지나 주보에 있을 것이니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6. 건강상 약하신 분들과 어르신들께 특별히 알려드립니다: 그런분들은 미사에 나오는 의무를 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나오시지 않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7. 우리 주교님께서 노약자 외에 다른분들께는 알려주셨습니다:
다음 안내가 있을때까지 여러분들의 건강과/또는 다른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있는 곳을 피하고 싶어하는 신자들에게 (교회법 85조,87조 1항, 90조 1항 그리고 1247조) 주일 미사와 의무 대축일 미사에 참석하는 의무로부터 관면을 주셨습니다. 그러한 신자들은 KMCC홈페이지에서 9시 30분에 한국어, 11시 30분 영어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생중계를 할 것입니다.
8. 지역별로 주일미사를 참석해주십시오. 우리는 모든 지역에게 주일 미사에 대해 이 스케쥴을 따를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9시 30분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지 않음으로 신자들 간의 간격을 넓게 가지기 위해서 입니다.
토요일 6시 30분 | 1, 4지역 |
주일 7시 30분 | 3,5지역 |
주일 9시 30분 | 2,6지역 |
주일 11시 30분 | 학부모님들과 학생들 |
* 만일 여러분들이 이 지정된 시간에 참석하실 수 없다면 괜찮습니다. 오실 수 있는 때에 오시면 됩니다.
9. 고해성사: 사순 판공이 최소 되었기에 저는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항상 성사를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때나 여러분들이 원할 때 오시면 제가 여러분들의 고백을 듣겠습니다
10. 다시 한번 저는 이 시기동안 모든 신자들에게 기도를 간청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디 우리 성당의 기도 지침을 잘 따라 주십시오.
바이러스 종식 기도
성모 마리아님,
언제나 구원과 희망의 표징으로
저희의 길을 밝혀 주소서.
병자의 치유이신 성모님,
늘 굳은 믿음을 간직하시어
십자가 아래에서 예수님의 고통에 함께하셨으니
저희도 성모님께 의탁하나이다.
저희의 구원이신 성모님,
갈릴래아 카나에서처럼
이 시련의 때가 지나고
다시 기쁨과 축제의 때가 찾아올 수 있도록
성모님께서는 저희에게 필요한 것을 아시고
마련해 주실 것을 믿나이다.
거룩한 사랑의 성모님,
저희가 아버지의 뜻을 충실히 따르고
예수님 말씀대로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하여
몸소 저희의 고통을 짊어지시고 저희의 슬픔을 떠안으시어
저희를 부활의 기쁨으로 인도하셨나이다.
아멘.
천주의 성모님,
당신의 보호에 저희를 맡기오니
어려울 때에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고
항상 모든 위험에서 저희를 구하소서.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시여.